부산 서동 포크엔 나이프 / 판다짬뽕 중식당

판다짬뽕 중식당

그러다 12시반이 돼서 배꼽시계에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중식당이 꽉 차있는 짬뽕집을 발견했어요

부산 금정구 서동에 위치한 서동미로시장은1968년부터 부산 지역 도심의 철거민들이 이주해 오면서 주거지역과 시장이 형성되었고서동시장 서동향토시장 서동전통골목시장 3개 시장이 통합된 곳입니다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길이라는 뜻에 걸맞게문화와 예술의 중심이 되는 시장을 지향합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서동미로시장 버스 노선 99179291101을 타고 세웅병원 부산은행 하차 도보로 100미터 정도이므로 편하게 오실 수 있습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이 걸쭉한 맛으로 소문난 짬뽕을 맛보기 위해서 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입니다

다만 영업시간 내 재료 준비 시간으로 평일 3시4시 주말 3시에서 4시 반이별도로 명시되어있어 이 시간에는 영업을 안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면을 직접 뽑는 주방 내부를 볼 수 있어 신선도 면에서 신뢰도가 가고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도 일반 짬뽕과 차이가 나서 대표 메뉴로 손색이 없습니다

오래된 시장을 풍경으로 고객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므로 줄 서서 기다린 것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얼큰한 국물을 들이키면 보람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맛집 많은 부산 서동미로시장입니다만 판다짬뽕에서 짬뽕 꼭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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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 맛집 판다 짬뽕은 미로시장 입구 오른쪽에 있어요

본가 근처라 부산에 가면 미로시장은 매번 들러서 계란만두나 다른 간식들 종종 사먹는데 판다짬뽕은 처음 가봤어요

배달이 안되는 곳이라고 해서 굳이 가서 먹을 생각은 안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동생이 서동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가자고해서 포장하러 갔어요

코쉐프키친 양식

송부장연탄갈비 한식

열무김치이거는 맛집속의 맛집은듯정말 시원하면서 맛있어서고기쌈싸먹을때등 같이 드시면 아삭한 식감이더해져정말 맛있답니다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어제 회식을 했어요 평소 자주 가는 돼지갈비집에 갔어요 저의 단골집이기도 해요 송부장연탄갈비라는 곳인데돼지갈비가 정말 맛있어요 고기도 크고 두꺼워요 돼지갈비 처음 온 사람들 경우고기 굽기가 어려워서 하는데한번오면 또 오고 싶은 집인지라여러번 오면 적응해서 잘 구워 먹더라구요 진짜 이집 돼지갈비은 아무리 먹어도질리지가 않아요 다른집 갈비는 양념이 너무 달거나해서몇 점 먹으면 잘 안들어가는데여긴 안질리고 존맛탱입니다 물김치 그리고 밑반찬으로 나온 물김치이거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메인만큼맛있는물김치이것 또한 존맛이에요 물김치국수 메뉴판에 없는 물김치국수단골이라도 먹기 힘들어요 이모님 한가하고 기분 좋으실 때 먹을 수 있는 귀한 메뉴에요 살얼음이 들

포크앤나이프 한식

서동시장에 있는 포크앤 나이프옛날 경약식 전문점이다 굉장히 오래 있었던 가겐데 그래서 그런지 추억의 맛이 난다 돈까스 스파게티 덮밥등 메뉴도 굉장히 다양하다 마늘빵생각보다 양이 많고 마늘버터가 듬뿍 발라져 있다 빵이 따듯하고 바삭해서 기분 좋다빵집에서 마늘빵을 사먹어도 따듯한 마늘빵은 먹기 힘든데따듯하니까 더 맛있었다 돈까스를 시키면 같이 나오는 크림스프위에 시리얼이 올려진게 엄청 그리운 느낌이다 스프가 부드럽고 우유맛이 풍부하게 나면서 양파가 살짝 씹혀서 식감도 좋다불갈비 스테이크진한 양념이 고기가 잠기도록 듬뿍 뿌려져 있다 오로지 딱 고기만 나오는 이런 순수함 마음에 들어 불맛이 가미된 맛있는 고기다그런데 너무 짜서 두 덩어리중에 한덩어리 먹고 나면 먹기 힘들어졌다 같이 나온 밥접시에 눌러 담긴 모양새가 너무 귀엽다 옛날 느낌나 너무 좋아 김치볶음밥과 같이 나오는 국물 원래는 위에 계란 후라이가 덮이는데내 친구가 계란을 안 좋아 해서 그건 뺐다집에서 만든것 처럼 김치가 큼직하게

도담참숯불구이 돼지고기구이

안녕하세요 루쏘웨딩 양희진 플래너 입니다 웨딩 일을 시작 하고 나서는 불금 주말은 없어진지 오래인데   오랜만에 갑자기 기분 낼 겸 불금을 살짝 즐기고자   지인을 통해서 얼마전에 알게 된 서동에 위치한 도담참숫불구이 고기집 을 다녀 왓답니다 집이 해운대인데 서동까지 제가 가는정도면 어느정도 맛집이고 알려진곳이겠죠   위치는   지하철역하고도 그리 먼 거리는 아니라서   찾아가시기에는 위치적으로 좋답니다 들어가기전에 찰칵   테이블은 총 4개정도 있고 많이 없어서 자리가 없으면 기다려야 한답니다 원탁테이블 외에도 사진속처럼 룸이 있어서 편하게 먹을수 있어요 고기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 메뉴가 뭐가 있는지 구경구경   고기 나오기전에 나오는 밑반찬 맛있어 보이죠   파무침이랑 따뜻한 국물도 챙겨주시는 섬세함까지 정말 계속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상추도 많이 챙겨 주셨어요 예전에는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는데 고기를 먹을때는 상추에 싸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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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옥', 한강옥